우리는 평소 다양한 근심 걱정을 가지고 살아가며 때로는 어떤 것을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그 정도가 대수롭지 않아 쉽게 넘어가기도 하지만 너무나 괴로워 일상생활에 방해를 받기도 합니다.
우리가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대상이 명확한 경우도 있겠지만 반대로 그 대상을 쉽게 찾을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것이 공포증(특정 대상이 있는 경우)과 불안을 가르는 하나의 기준입니다.
불안장애는 그 원인과는 무관하게 유사한 증상을 보입니다.
그 대부분은 자율신경계의 균형에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 심장이 빨리 뛰거나 가슴이 두근거린다
▷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다
▷ 몸에 열이 올랐다가 떨어지기를 반복한다
▷ 식은땀이 난다
▷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설사나 변비가 생긴다
▷ 어지럽거나 머리가 띵하다
▷ 손이 떨리거나 온 몸이 떨리기도 한다
▷ 입이 바싹 마르다
▷ 손발이 저린다
▷ 근육이 긴장되어 통증이 생긴다(주로 목, 허리 통증과 두통)  

위의 증상이 반복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 질식할 것 같다
▷ 어지럽거나 쓰러질 것 같다
▷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자제력을 잃어버릴 것 같다
▷ 이대로 미처 버릴 것 같다
이대로 죽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 죽음에 대한 공포가 든다  

등의 두려움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들이 심한 정도로 반복되는 경우 공황장애라고 진단을 내리기도 합니다.
약물치료나 비약물적인 접근을 통해, 만성적인 긴장과 불안으로 인해 과각성 상태인 신체를 이완시킬 필요가 있고, 아울러 그 긴장과 불안의 원인을 정신치료를 통해 파악해나가야 합니다.